10년째 이어지는 사랑 나눔 활동…임준택 회장“사회적 가치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것”

10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앞줄 왼쪽)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출처 = 수협)
10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앞줄 왼쪽)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강동구 주몽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출처 = 수협)

[AI타임스=김혜성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이웃찾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화)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강동구 소재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별로 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생활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청소와 목욕, 식사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수협은 지난 2009년부터 주몽재활원을 찾아 올해로 10년째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을 진행중이다.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은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사회 공동체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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