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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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아다치 아오이 기자) 한일 문화경제 소식지인 copan은 저널리스트 히지카타 세치코(이하 히지카타)의 칼럼을 통해 광고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해진 AI의 능력에 대해 소개했다.

히지카타는 “AI의 능력이 착실히 진보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한 조사 결과 60%의 사람이 '채팅으로만 문제를 해결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콘퍼런스에서 '장래 AI로 대체되는 직업'속에 저널리스트가 들어 있어 놀랐지만, 실제로 AI에 따른 기사 작성을 하고 있는 신문사는 적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며 AP통신은 3개월마다 4000을 넘는 기업 수익 보고 기사를 AI로 발행하고 있다. 기업 수익을 보고할 만한 단순한 기사이지만 사람이 쓴 경우 3개월마다 발행할 수 있는 것은 300건이 한계라고 말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헬리오그래프'라고 불리는 AI를 사용해, 고교 스포츠등에 대한 기사를 작성. 또 영국에서는 구글의 디지털 뉴스 이니셔티브인 RADAR(Reporters and Data and Robots)가, 정부 발표의 통계 등을 지방지에 공급하고 있지만, 이것은 인간이 만든 템플릿에 따라서 숫자를 정확하게 뉴스 문서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예를 통해 AI가 작성하는 기사라고 하는 것은 숫자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 많아, 템플릿만 돼 있으면 거기에 데이터로부터 읽어낸 숫자를 넣어, 정형형의 기사로서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예를 통해 “AI는 방대한 데이터에 액세스 해, 거기에서 필요한 요소를 꺼내, 그것을 컨텐츠로서 창출하는 능력이 있다”면서 “이 능력을 눈여겨 AI에 의한 마케팅을 실시하려는 시도가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한 블로그 사이트를 소개했다.

그곳은 This Marketing Blog Does Not Exist라고 하는 곳으로, 여기에 게재되고 있는 마케팅에 관한 블로그는 Frac.tl이라는 광고 에이전시에 의한 것이지만, 쓰고 있는 것은 Grover라고 하는 AI이다.

그는 사이트에 대해 “글을 읽으면 어색한 표현이 눈에 띄고, 금방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 느낌은 있지만 문법적으로 옳고 의미도 제대로 된 영어 문장이다. 홈페이지는 'AI에 의한 콘텐츠 작성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이 블로그 사이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사례로 최근 미국 대형 은행, JPMorgan Chase에서는 AI마케팅 회사 Persado사와 마케팅 전개에서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JPMorgan측은 이 이유에 대해 '머신러닝에 의해 만들어지고, 압축되는 단어는, 개인의 마케터가 주관이나 경험으로부터 뽑아내는 말보다 공평성이 있고, 실제로 기능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Persado사에서는AI가 적절한 마케팅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6가지 요소를 태스크로 꼽았다.

그것은 ▲네러티브. 얼마나 고객의 생활이 그것에 의한 향상되는지 설명 ▲감정적. 광고 내용이 '멋진 소식이다'라고 느껴지는 잠재성 ▲디스크 리프티브. 고객에 대한 호소 ▲콜 투 액션. 이번 행동해야 할 이유 ▲포맷팅. 타이 문자, 그림 문자 등의 이용 ▲위치. 모든 요소를 최대의 영향으로서 활용 최고의 어레인지 등이다.

이에 대해 히지카타는 “AI는 과거의 방대한 광고 문서, 현재의 고객 데이터, 현재의 유행어, 고객에게 어필하는 포맷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장 고객의 마음을 잡는 문장을 거기서 작성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러한 광고는 매크로가 아니라 마이크로마켓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칼럼의 취지에 대해 “‘AI가 모든 광고 사본을 쓰고 인간은 필요 없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 마케터가 모을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것으로 마케팅을 보좌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지금은 아직 문장에 뒤죽박죽한 부분이 있어도 AI의 능력은 숙달된 표현을 가까운 장래에 배울지도 모른다. AI가 썼는지 인간이 썼는지 분간할 수 없는 사본이 앞으로 계속 나올 것 같다”며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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