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RA컵 클래식 우승마 청담도끼 (사진출처 = 한국마사회)
지난해 KRA컵 클래식 우승마 청담도끼 (사진출처 = 한국마사회)

[AI타임스=김혜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서울 경마 10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8일 동안 총 92개의 경주를 시행하며, 토요일에는 제주, 일요일에는 부경의 경주를 중계한다.

토요일에는 서울 12개 경주를 시행하고, 제주 5개 경주를 중계한다. 일요일에는 서울 11개 경주 시행, 부경 6개 경주 중계로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10월에는 풍성한 대상경주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10월 6일에는 총상금 5억 원이 걸린 ‘KRA컵 클래식’이 열려 서울과 부경의 경주마가 맞붙는다. 27일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장배’는 최강 2세 국산마를 가리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2번째 관문으로, 총상금 3억 원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