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oukia Papadopoulos)©AI타임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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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타임스=송승환 기자) 이케아의 지주회사인 잉카그룹은 지난 10년간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시스템에 27억60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미국 두 곳의 태양광 공원, 루마니아의 풍력발전소, 14개국의 풍력발전기 534대, 전 세계 상가와 창고에 100만 대 가까운 태양광 패널 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소비하는 전력량보다 많은 전력량


이케아는 자체 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유일한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라고 주장하며 청정 에너지 인프라가 이미 소비하는 전력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30년까지 전체 공급망을 기후 양성으로 만들 계획이다.

잉카그룹에게 있어, 그것은 모두 지능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에 관한 것이다.

잉카그룹 최고경영자(CEO) 제스퍼 브로딘은 잉카가 풍력 발전소와 태양열 공원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적정 가격의 태양열 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잉카 그룹의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Quartz Pia Heidenmark Cook은 "우리는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다"며 "우리의 태양열 서비스는 오늘날 7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5년까지 30개 시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케아는 지속가능성에 전념하고 있다. 이케아의 지속가능성 전략인 'People & Planet Positive'는 IKEA 사업, IKEA 가치 사슬의 산업,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가정에서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2012년에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