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험과 디자인 사고 방법론을 결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적합한 형식 구성시켜주는 첨단 시설 연구소

(사진=Shutterstock) ©AI타임스
(사진=Shutterstock) ©AI타임스

(AI타임스=김영하 기자) 아토스 인공지능 연구소는 디지털 경험과 디자인 사고 방법론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형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글 클라우드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인공지능 연구소는 첨단 시설을 갖춘 단지이다.

앞서 아토스와 구글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Hybrid Cloud)’,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협업 솔루션 (Collaboration Solutions)’을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지난 2018년 구축했다.

정보 디지털화 (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인 아토스 (Atos)에서 미국 텍사스 어빙 (Irving)에 위치한 북미 지역 본사에 ‘구글 클라우드 인공지능 연구소 (Google Cloud Artificial Intelligence Lab)’를 출범 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신 분석 기술 (Analytics Technologies)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어빙 지역에 위치한 아토스의 북미 AI 연구소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지역에 이어 아토스 글로벌 네트워크화를 위하여 신생으로 설립된 연구소 이다.

달라스 지역의 연구소 (Lab) 에서는 북미 기업들이 '아토스 & 구글 클라우드' 워크숍 동안 인공지능을 더 잘 이해하고 데이터 분석 및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특정 사용 사례를 정의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아토스 북미 지역 피터 커트 (Peter Cutts) 정보 디지털화 분야 최고책임자는 "아토스는 AI 전략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고 가시적인 성과를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기타 북미 AI 연구소와는 차별화되게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진부한 방식이 아니라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산업별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아토스 인공지능 연구소 접근 방식은 최종 사용자의 요구를 수용하고 여러 이해당사자들을 참여시켜 반복 가능하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 가능한 실제 코드 (real-world code), 데이터 세트 (Datasets) 및 솔루션 (Solutions)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덧붙였다.

아토스 인공지능 연구소는 디지털 경험과 디자인 사고 방법론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형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춘 첨단 시설 단지이다.

아토스 인공지능 연구소는 이틀 후에 배포할 수 있는 사용 사례 (Use-Case)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큐베이션 워크샵 (Incubation Worksop)을 제공하는데, 이는 고객이 신속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위해, 실제 고객 데이터는 아토스 고유의 방법론과 결합되어 고객이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고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 도구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명확한 경로를 아토스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 ▲인큐베이션 워크샵 이후, ‘디스커버 랩 (Discover Lab)’ 세션에서는, 고객들의 상세한 기술 평가와 데이터 전략 및 구현 로드맵을 제공하여 AI 프로세스를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은 ‘프로토타입 랩 (Prototype Lap)’ 세션을 통해 고객은 초기 데이터 변환 파이프라인과 특정 사용 사례를 모델링 할 수 있는 기계 학습 프론트엔드 (Front-End) 애플리케이션을 제공받게 된다.

2018년 4월 아토스와 구글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Hybrid Cloud)’,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협업 솔루션 (Collaboration Solutions)’을 기업 및 기관에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아토스는 아토스 각각의 연구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로 GCP (Google Cloud Platform :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정했다.

아토스는 기술 공간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목표로 프랑스 베종 (Bezons)에 본사를 둔 다국적 NTT 커뮤니케이션과 시스템 통합 업체로, 2018년도 기준 73개국에 12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업체 중 하나이다.

【에이아이타임스 aitimes 에이아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