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4일간 코엑스 A,B홀에서 진행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제50회 한국전자전(이하 KES2019)에 참가한다. (사진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제50회 한국전자전(이하 KES2019)에 참가한다. (사진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타임스=이혜진 기자) 대한민국 최고 IT 관련 전시회 'KES2019'가 오는 8일 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KES2019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 IT 관련 전시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석제범, 이하 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 제50회 한국전자전(이하 KES2019)에 참가한다.

IITP는 KES2019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전자·ICT 기업에게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을 통해 배출된 청년 인재를 기업과 연결할 수 있는 일자리 매칭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은 청년 인재와 교육, 기업을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8대 선도분야 교육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체와 청년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청년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IITP는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하반기 STS&P 2019(10월), 2019 SW인재 페스티벌(12월), 대한민국 소프트대전(12월) 등 다양한 IT분야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IITP 석제범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올해 26개의 교육기관, 33개의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1,400명의 청년 인재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며 “단순한 형태의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청년 실업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취업연계 노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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