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5000억 달러 규모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 본격 공략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출처 = 이리언스)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출처 = 이리언스)

(AI타임스=이혜진 기자)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와 신재생에너지 핵심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이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한다.

이리언스는 경일그린텍과 15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을 밝혔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홍채인식 분야를 석권한데 이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위해 사업외형과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4차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준비해 왔다"면서 "70여개국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시티 보안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주도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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