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현직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링 참여

(사진=한국가스공사)
(사진=한국가스공사)

 

(AI타임스=김혜성 기자) 한국가스공사(이하 가스공사)는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경진대회 예선에 진출한 30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 예선 진행상황 공유, 본선 진행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여 경진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멘토링은 3가지 분야(▲설비데이터 및 시스템 관리 ▲설비 운영 ▲설비 보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가스공사 현직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가스설비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가스공사 경진대회 예선은 8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사진=한국가스공사)

한편 올해 6월부터 진행되어온 한국가스공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경진대회는 사단법인 지능정보산업협회, 인프라닉스가 공동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