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박람회 참가... 커피 우유, 발효유 등 할인 판매 및 체험 진행
판매 수익금의 15%, 지역사회 환원...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기부

(주)서울에프엔비가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선보일 제품들=(주)에프엔프엔비 제공©AI타임스
(주)서울에프엔비가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선보일 제품들=(주)에프엔프엔비 제공©AI타임스

(AI타임스=박연 기자) 유가공 제조기업 (주)서울에프엔비가(대표 오덕근) 오는 17일부터 4일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창립 15주년을 맞는 서울에프엔비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총판매 금액의 15%를 횡성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서울에프엔비는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커피, 우유, 발효유 등 (주)서울에프엔비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 및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강원도 내 기업들의 수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동북아 3억 신흥시장으로 나아가는 플랫 홈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주)서울에프엔비는 2014년 국내 식음료 기업 최초로 동남아 컵 커피 시장에 진출하였고, 현재는 약 20여 개국 나라에 우유, 커피, 발효유, 두유 등을 수출하며 2019년 4분기 500만 불 수출액을 기대하고 있다.

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우수 제품을 동북아 시장에 널리 알리고, 도내 수출 확대에 기여하여 국내 식품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 이며, “강원도의 대표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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