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마지막날인 7일(현지시간) CES 2022가 열리는 컨벤션센터는 관람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기업들의 기술을 하나라도 놓칠까 이곳저곳 둘러보는 관람객들이 많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AI타임스 구아현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가 열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는 기술 향연의 장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악재 속에서도 국내외 2,10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열띤 기술 경연을 펼쳤다. 'CES D+3'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미래차는 이런 모습일까" 

D+3 컨벤션센터 내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들이 관심을 받았다. 
터키 토그(Togg)사가 선보인 전기자동차.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VINFAST)'가 선보인 전기차 라인업.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VINFAST)'가 선보인 전기차 라인업. 
스페인 (월박스(Wallbox)'가 공개한 전기차 배터리 충전 관련 장비.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피스커(Fisker)가 선보인 전시.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웨스트홀 루미나테크놀로지 부스.
볼보의 전기차 콘셉트카 '리차지(Concept Recharge)'
모빌리티 관련 업체 부스가 모인 웨스트홀의 한가운데에 부스를 차린 루미나테크놀로지스(Lumiar Technologies)는 자사의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 볼보자동차의 전기차 콘셉트카 ‘컨셉 리차지(Concept Recharge)’를 전시했다.
CES 컨벤션센터 내 전시된 대형 차량. 

 

"혁신 미래 기술, 여기 다 모였다"

CES 컨벤션센터 내 전시장. 
한 관람객이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스마트워치. 
미래형 이동수단을 선시하고 있는 참여기업. 
관람객들을 상대로 제품 설명을 이어가고 있는 관계자들.
기업들의 신제품을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잉코 제품이 전시된 부스 현장. 해외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잉코 제품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관계자. 
파루인쇄전자의 혁신제품들의 부품이 전시돼 있다. 
한 해외 관람객이 신기한 기업들의 기술 전시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하고 있다. 
광주 AI 기업 에스오에스의 라이다 제품. 
에스오에스랩 관계자가 라이다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해외 관람객이 에스오에스랩 부스에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에스오에스 라이다 제품. 

 

 

"첨단기술 트렌드 배우고, 정책 구상하러 왔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방문

여야 국회의원 5명이 1월 5~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전시회 ‘CES 2022′을 방문했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대차가 공개한 4족 보행 로봇을 보고 있다. 
이용빈 의원이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조승래 의원, 황보승희 의원, 양향자 의원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차가 선보인 4족 보행 로봇. 해당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개발했다. 
양향자 의원이 현대 미래 모빌리티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CES에서 기업들의 신기술을 살펴봤다. 
이용빈 의원(왼쪽)과 조승래 의원(가운데) 등 국회의원들은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전시를 관람했다.
왼쪽부터 이용빈 의원, 양향자 의원, 조승래 의원, 황보승희 의원, 김영식 의원.
기업 관계자의 기술 시연 행사에 참여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 
AI타임스 취재진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양향자 의원.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내기업들의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고, 체험해보고 있는 국회의원들. 

AI타임스 구아현 기자 ahyeon@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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