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USB 발열조끼 (사진=잉코)
구스다운 USB 발열조끼 (사진=잉코)

프리미엄 온열 브랜드 잉코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신제품 ‘구스다운 USB 발열조끼’를 론칭,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잉코는 지난해 와디즈를 통해 전기매트 누적 펀딩율 2만784%, 전기매트/전기담요 8500%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생활 가전을 넘어 입는 히터 ‘구스다운 USB 발열조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오픈 하루 만에 펀딩 2673%에 달했다고 전했다. 

잉코는 그 이유로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등을 꼽았다.

우선 타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열선이 아닌, 최첨단 인쇄전자기술을 사용한 면으로 발열하는 필름히터를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따라서 더 넓은 면적으로 꽉 찬 온기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넓은 온열 면적과 최고 55도에 달하는 잉코 발열 필름은 1mm 두께감과 1kg이 안 되는 초경량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친환경 소재 은나노로 개발, 장시간 피부에 닿아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파 관련 인증까지 마쳤다.

더불어 보온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에 솜털 80%, 20%의 구스다운 충전재로 단 350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들었다.  

지퍼로 형성된 포켓을 통해 양면 발열 패드를 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잉코 관계자는 “잉코는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와디즈에서 누적 펀딩액 2억5487만원, 누적 펀딩률 5만969%로 큰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했다”라며 "와디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스다운 USB 발열조끼는 초경량 초슬림으로 평상복 외에도 레저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제안 드린다”라고 말했다.

잉코는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2023년 한국품질만족도 1위,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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